윤계상, 팬카페 직접 열애 인정 "좋은 감정 교제..이상한 이슈 걱정"[전문]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21.06.18 15: 33

배우 윤계상이 자신의 팬카페에 열애와 관련한 심경을 고백했다.
윤계상은 18일 자신의 팬카페 연인계상에 열애를 인정하는 글을 남겼다. 윤계상은 "잘 만나는 거 맞구요"라며 "좋은 감정으로 교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만나고 있는 친구가 비연예인이어서 저 때문에 이상한 이슈에 노출될까봐 걱정되기도 합니다"라고 밝혔다.
윤계상은 자신의 공개 열애를 지지해달라고 부탁했다. 그는 "잘 부탁드려요 연인식구들. 많이 응원해주시구요. '크라임 퍼즐' 촬영도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설명했다.

배우 윤계상이 참석해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dreamer@osen.co.kr

윤계상은 지난 17일 소속사를 통해 비연예인과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소속사 측은 "윤계상 배우와 교제 중인 여성 분이 비연예인이기 때문에 신상정보 공개, 과도한 관심 등으로 피해 없도록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열애 사실을 밝혔다.
- 이하 윤계상 입장 전문
궁금해 하실것 같아 연인에 말씀드려요.
기사가 먼저 나긴 했지만
워낙 제 직업이 직업인 만큼 어쩔수 없는거겠죠..
잘 만나는 거 맞구요!
좋은 감정으로 교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만나고 있는 친구가 비연예인이어서 저때문에 이상한 이슈에 노출될까봐 걱정되기도 합니다.
잘 부탁드려요 연인식구들 많이 응원해주시구요!
크라임퍼즐 촬영도 열심히 하겠습니다./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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