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채정안이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했다.
채정안은 18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드라마 월간집 의주의 가내복 다시 입어봤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채정안은 드라마 ‘월간집’에서 착용했던 화려한 무늬의 원피스를 입고 사진을 촬영 중인 모습이다. 허벅지까지 올라오는 짧은 의상에 채정안의 군살 없는 각선미가 그대로 드러났으며 작은 얼굴과 큰 키로 우월한 비율을 뽐내 부러움을 자아낸다.
특히 채정안은 카메라를 향해 메롱하며 장난기 넘치는 표정을 지어 보였으며, 45세라고는 믿을 수 없는 동안 미모를 뽐내고 있다.
한편 채정안은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으며 오는 16일 방송 예정인 JTBC 새 드라마 ‘월간집’으로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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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채정안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