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의 아내 이혜원이 일상을 전했다.
18일, 이혜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 중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혜원은 "어후 점심 먹은게 간만에 체해서 빙글빙글"이라며 "체력저하 근데 살은 왜 찜"이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이혜원은 '의리'를 해시태그하며 "중요한거 알지????"라고 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혜원은 갸름한 얼굴에 여전히 날씬한 모습을 보이며 카메라를 응시해 여전히 빛나는 미스코리아 미모로 눈길을 사로 잡았다.
한편, 이혜원은 1999년 미스코리아 휠라 출신이며 2001년 안정환과 결혼해 2004년에 첫째 딸 리원, 2008년에 둘째 아들 리환을 낳았다. 이혜원은 최근 아들 리환군의 유학으로 싱가포르에서 생활하다 최근 귀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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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혜원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