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이 아들 담호군의 일상을 전했다.
18일, 서수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들 담호군의 영상을 공개했다.
서수연은 "셀프 드라이하는 22개월 남자"라며 "뜨거운 바람이 전혀 안 나오는 유아 전용 드라이기에요"라고 글을 남겼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담호군은 스스로 드라이기를 켜고 셀프 드라이를 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어느 덧 훌쩍 자라 상남자의 포스를 느끼게 했다.
한편, 서수연은 배우 이필모와 TV조선 '연애의 맛'을 통해 인연을 맺어 2019년에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두 사람은 아들 담호를 낳았으며 TV조선 '아내의 맛'을 통해 가족의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hoisoly@osen.co.kr
[사진 : 서수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