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제이쓴 "진짜 집에 와서 농작물 훔쳐가지 마라" 분노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06.19 07: 05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이 게임을 하다 분노해 웃음을 자아냈다.
제이쓴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몇 장의 사진을 올리며 평온한 하루를 보내고 있음을 전했다.
제이쓴이 올린 사진은 다름아닌 게임 화면이다. 제이쓴은 “길냥이들 다 꼬셔서 우리집으로 데리고 와야지”라며 고양이들에게 사료를 주고 있다.

제이쓴 인스타그램

하지만 평화는 오래 가지 않았다. ‘누군가 우리집 농작물을 수확하고 있어요“라는 경고 문구가 떴고, 제이쓴은 ”진짜 우리 집 와서 농작물 훔쳐가지 마라“고 분노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제이쓴은 개그우먼 홍현희와 결혼해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es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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