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태영이 아이들과 함께 해외에서 생활 중인 근황을 전했다.
손태영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더울 때 생각나는 아직은 놀이터 가서 노는 게 좋을 나이”라는 글을 올렸다.
손태영은 ‘오늘 아님 주의’라는 글을 덧붙였고, 이와 함께 몇 장의 사진도 올렸다. 사진에는 더운 날씨에 수영장에서 수영을 즐기고 있는 손태영의 아이들 모습이 담겼다.
손태영의 아이들은 마치 물만난 고기처럼 자유롭게 수영하며 여유를 즐기고 있다. 손태영 역시 이를 흐뭇하게 바라보고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어진 사진에는 드넓은 마당에서 놀고 있는 아이들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손태영은 현재 한국이 아닌 해외에서 생활 중인 것으로 보인다. 앞서 한 네티즌이 손태영의 골프 치는 사진에 한국 골프장이냐 묻자 그는 “한국은 아니다”고 답한 바 있다.
한편, 손태영은 2008년 권상우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