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잠깐 흐린 눈"…이상순, '알바생' 윤아 미모에 '좋아요' 꾹!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06.19 08: 48

그룹 소녀시대 멤버 윤아의 미모에 이상순이 ‘좋아요’를 꾹 누르며 ‘효리네 민박’ 인연을 이어갔다.
윤아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몇 장의 사진을 올리며 근황을 전했다.
사진에는 촬영을 앞두고 헤어, 메이크업을 받고 있는 윤아의 모습이 담겼다. 윤아는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휴대전화 카메라로 찍고 있다. 볼에 바람을 넣은 모습과 큰 리본을 머리에 단 모습이 귀여움을 자아낸다.

윤아 인스타그램

윤아의 모습에 유리는 “이러나 저러나 예뻐”라고 감탄했다. 이 가운데 눈길을 끄는 건 좋아요를 누른 사람이었는데, 60만 명 중 이상순의 이름이 눈길을 끌었다. 이상순은 윤아와 ‘효리네 민박’에서 호흡을 맞췄는데, 윤아의 사진을 휴대전화에 저장한 것 때문에 이효리에게 타박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이상순은 JTBC ‘슈퍼밴드2’ 심사위원으로 출연한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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