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 한혜진, 남편 논란에 씁쓸할 마음…딸 장난감 보며 미소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06.19 11: 40

배우 한혜진이 딸의 장난감을 바라보며 힘을 냈다.
한혜진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말랑이. 너무 귀엽게 나오네”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한혜진의 딸이 가지고 노는 듯한 장난감이 담겼다. 강아지, 만두 모양의 귀엽고 작은 장난감이 한혜진에게 미소를 선사했다.

한혜진 인스타그램

한혜진은 최근 남편 기성용의 성폭력 논란에 “하루 아침에 벼락 맞듯 찾아 온 말도 안되는 폭로가 우리의 일상을 어지럽히기도 했습니다. 그렇지만 제 오랜 친구들처럼 여전히 우리를 믿어주시고 힘이 되어주시는 분들이 계시다는 믿음으로 열심히 싸우려고 합니다. 끔찍한 거짓을 지어내고 우리 가족을 더러운 구렁텅이로 밀어넣은 자들 정당한 처벌 받을 수 있도록 끝까지 싸우려고 합니다”고 밝혔다.
한편, 한혜진과 기성용은 2013년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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