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정종철과 그의 아내가 사진을 통해 남다른 부부애를 과시했다.
세월이 흐를수록 점점 더 닮아가는 두 사람의 외모를 통해 깊은 가족애를 느낄 수 있다.
정종철은 1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두 장을 업로드 하며 “요즘 제일 행복한 시간”이라고 적었다.
이어 정종철은 “절친이랑 데이트. 항상 고마워요”라고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정종철은 6살 연하 일반인 황규림씨와 결혼했으며, 두 사람은 슬하에 3남매를 키우고 있다.
'옥동자'라는 수식어를 가진 정종철은 2000년 KBS 공채 개그맨 15기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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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종철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