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 아들 젠, 손 끝으로 전해지는 '♥' "큰 미래 잡고 있어"

사유리가 아들 젠의 손을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20일, 사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들 젠의 손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사유리는 "작은 손으로 큰 미래를 잡고 있다"라고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작고 귀여운 젠의 양손이 눈길을 사로 잡았다. 아들을 향한 사유리의 애정이 담겨 보는 이로 하여금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게 만들었다.

한편, 사유리는 정자를 기증 받아 지난 해 11월 아들 젠을 출산했다. 사유리는 자발적 비혼모로 화제를 모았으며 이후 사유리, 젠 모자는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일상을 공개하며 많은 이들의 사랑과 응원을 받고 있다. 

/hoisoly@osen.co.kr

[사진 : 사유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