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베컴(46)이 여전히 섹시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베컴은 자신의 SNS에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상의를 탈의한 베컴이 여전히 근육질 몸매를 뽐내며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잘생긴 얼굴은 패션의 완성이었다.
베컴은 “지금 잉글랜드에 와 있다. 개를 산책시킬 때도 상의를 벗는다. 이런 내 모습을 아내가 비웃고 있다”며 유머글을 남겼다.

115만 명이 넘는 팬들이 ‘좋아요’를 누르며 베컴의 엄청난 인기를 반영한다. 팬들은 “여전히 섹시하다”, “패션의 완성은 근육과 얼굴”, “베컴이 옷을 벗도록 계속 햇볕이 짱짱했으면 좋겠다”고 칭찬했다.
베컴은 은퇴 후 미국메이저리그사커 인터 마이애미의 구단주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 베컴은 ‘유로2020’을 관람하기 위해 영국에 머물고 있다. / jasonseo34@osen.co.kr
[사진] 베컴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