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민효린이 아빠와의 데이트를 공개했다.
민효린은 지난 19일 자신의 SNS에 “아빠랑 길을 걷다가 사주신 꽃”이라는 글과 사진들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민효린은 아빠가 사준 노란색 꽃 한송이를 꽃병에 꽂아 장식한 모습이다.
한편 영화 ‘써니’, ‘스물’ 등에서 사랑 받은 민효린은 2014년 노래 ‘눈, 코, 입’의 뮤직비디오 촬영장에서 태양을 만나 3년 연애 끝에 2018년 2월 결혼에 골인했다. /kangsj@osen.co.kr
[사진] 태양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