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빈우가 보디 화보 촬영을 앞두고 목표 몸무게에 거의 도달했다고 밝혔다.
김빈우는 20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7년만에 만난 몸무게, 이번 바디화보 찍을때 스스로 정해 놓은 목표몸무게가 52.5kg 이었어요. 고지가 얼마 안 남았습니다 화이팅 할게요 #오늘아침 #눈바디 #바디화보준비중 #주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빈우가 보디 화보를 찍기 위해서 목표 몸무게에 거의 도달한 모습이 담겨 있다. 김빈우는 7년 만에 52kg대에 진입했다는 사실을 알리면서, 살이 빠지면 빠질수록 더욱 선명해진 복근도 선보였다. 최근 혹독한 운동과 식단 등 철저한 자기 관리로 보디 화보를 준비한 끝에 목표 체중에 도달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김빈우는 지난 2015년 두 살 연하의 남편 전용진 씨와 결혼했고,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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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빈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