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이혜정이 배우 송중기의 선물을 자랑했다.
이혜정은 지난 19일 자신의 SNS에 “빈센조 씨 이렇게 깜짝 기쁘게 할 거예여? 고마워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죽이진 말아야 할텐데. 오렌지 쟈스민. 오렌지 열리나요?”라고 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이혜정은 송중기가 선물한 오렌지 쟈스민 화분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송중기는 “형수님 생일 축하해요 빈센조 드림”이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이혜정의 생일을 축하했다.

앞서 이혜정은 지난 5월 종영한 tvN 드라마 ‘빈센조’에 특별출연 했던 바. 송중기는 특별출연했던 이혜정의 생일까지 챙기는 훈훈한 마음씨를 보여줬다.
이혜정은 지난 4월 “고마워요 중기 씨 여빈 씨"라며 ‘빈센조’ 촬영을 하며 송중기, 전여빈과 찍은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kangsj@osen.co.kr
[사진] 이혜정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