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윤현숙이 자신의 액세서리들을 자랑했다.
윤현숙은 20일 오전 개인 SNS에 “Yes 나의 악세사리들아 기다려 이쁘게 해줄께 #악세사리 #여름코디 #윤현숙 #다운타운 #동네한량언니 #jewelryaddict #yoonhyunsuk #cool #summerstyle #ootd”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올린 사진에는 화려한 장신구들이 가득 펼쳐져 있다. 윤현숙은 팬들이 인정하는 패셔니스타. 51살인데도 화려한 스타일링을 소화하는데 액세서리 역시 번쩍번쩍 빛나는 것들이라 눈길을 끈다.
한편 윤현숙은 1990년대 혼성그룹 잼과 여성듀오 코코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에는 배우로 전향해 여러 작품에서 감초 연기를 펼쳤다.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혼자 거주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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