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미가 필라테스를 통해 유연함을 자랑했다.
가수 전소미는 2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Left foot Right foot"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전소미가 필라테스 기구를 이용해 고난도 동작을 선보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전소미는 거꾸로 매달려 중심을 잡은 채, 허리를 뒤로 꺾는 등 마치 필라테스 강사 같은 안정적인 자세를 공개했다. 또, 꾸준한 운동으로 다져진 군살 없는 몸매도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지난 2019년 6월 첫 싱글 '버스데이(BIRTHDAY)'를 발매한 전소미는 최근 솔로 데뷔 2주년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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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전소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