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승아♥︎김무열=6년째 신혼부부..아기 앞에선 '꿀뚝떨'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6.20 16: 16

배우 윤승아가 남편 김무열과 자연 속 데이트를 만끽했다. 
윤승아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살랑살랑 바람이 너무 좋았던 토요일. 에트나의 애교에 이모 삼촌은 녹았다고 한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과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콘텐츠에서 윤승아, 김무열은 초록초록한 자연의 여유로움을 만끽하며 주말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김무열은 아기를 보며 아빠 미소를 짓고 있고 윤승아는 그런 남편을 카메라에 담고 있다. 

보기만 해도 절로 흐뭇해지는 부부샷이다. 
이들 부부는 지난 2012년 2월 SNS를 통한 해프닝으로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3년 연애 끝에 2015년 4월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고 지금까지 금슬 좋은 부부로 사랑 받고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