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려♥︎정성윤 아들, 안경 벗으니 꽃미남이네! [Oh!마이Baby]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6.20 16: 31

방송인 김미려가 둘째 아들의 사랑스러운 비주얼을 공개 자랑했다. 
김미려는 19일 개인 SNS에 “우리 욘이 웃을 때가 젤 예쁜 욘이, 맨날 웃게 해줄게욘, 주말아침 정성윤 정모아 정이온 너네는 자고 나면 왜케 부어?ㅋㅋㅋ 귀여워,,, #정이온#모동이#삐삐”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김미려-정성윤 부부의 막내 정이온의 자고 일어난 모습이 담겨 있다. 머리를 삐삐처럼 묶은데다 자고 일어나서 퉁퉁 부은 모습이라 캐릭터 같은 느낌이다. 보는 이들을 녹이는 살인미소는 보너스. 

이를 본 박슬기는 “안경벗으니 꽃미남이네♡”라는 댓글로 애정을 내비쳤다. 강원래의 아내 김송도 “사랑쟁이”라는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미려와 정성윤은 2013년 결혼해 이듬해 첫째 딸 정모아, 2018년 둘째 아들 정이온을 낳아 키우고 있다. 최근에는 ‘실림남2’를 통해 아들의 고도근시와 선천성 콜라겐 결핍 등 희귀병 사실을 털어놔 많은 이들의 응원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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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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