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축구선수 출신 안정환 아내 이혜원이 남편의 리즈 시절에 감탄했다.
이혜원은 20일 자신의 SNS에 “캬 이게 언제냠. 이분 어디계시죠??? 근데 리환얼굴이 있네 싱기방기. 추억여행”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안정환의 현역 시절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안정환은 날렵한 턱선을 뽐내며 훈훈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이혜원은 남편 안정환의 과거 얼굴에서 14살 아들 리환이 보인다며 신기해했다.
한편 1999년 미스코리아 휠라 출신인 이혜원은 2001년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2004년 첫째 딸 리원을, 2008년 둘째 아들 리환을 낳았다. /kangsj@osen.co.kr
[사진] 이혜원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