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회사 퇴사’ 박성광 아내 이솔이 “부족한 엄마라 미안하지만 더 노력할게”

개그맨 박성광 아내 이솔이가 반려견들을 향한 진한 애정을 표현했다.

이솔이는 지난 19일 자신의 SNS에 “헥헥헥헥헥 너희는 사랑이야 항상 따뜻한 온기를 주어서 너무 고마워 !!”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너희를 보며 맑게 사는 것이 무엇인지 - 무한한 사랑이 얼마나 힘이 되는지 배워가곤해. 부족한 내가 엄마라 미안하지만, 더 노력할게”라고 했다.

이와 함께 박성광에게 안겨있는 듯한 반려견 두 마리가 이솔이를 보고 있는 모습으로, 귀여운 자태가 보는 이의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이솔이는 최근 10년간 다닌 제약회사에서 퇴사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당분간 라이브 커머스에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kangsj@osen.co.kr

[사진] 이솔이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