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구에로-데파이-가르시아...바르사의 새 시즌 라인업은?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21.06.21 00: 30

올여름 알짜배기를 영입한 바르셀로나의 새 시즌 예상 베스트 일레븐이 공개됐다.
독일 축구 이적 전문사이트인 트랜스퍼마르크트는 20일 공식 SNS에 다음 시즌 바르사의 예상 베스트11을 선정해 공개했다.
바르사는 올여름 아르헨티나 공격수 세르히오 아구에로를 비롯해 네덜란드 윙어 멤피스 뎀파이와 스페인 센터백 에릭 가르시아를 영입했다.

[사진] 트랜스퍼마르크트.

남은 2가지 과제가 있다. 에이스 리오넬 메시와 재계약 그리고 AS로마 중앙 미드필더 로렌초 펠레그리니의 영입이다.
차기 시즌 바르사의 예상 베스트11은 4-2-3-1 포메이션으로 꾸려졌다. 최전방의 아구에로를 필두로 좌우에 데파이와 메시가 자리했다. 중원은 페드리, 프렌키 더 용, 펠레그리니가 구축했다.
포백 라인은 호르디 알바, 헤라르드 피케, 가르시아, 세르지뇨 데스트로 짜여졌다. 골문은 넘버원 수문장 마르크 안드레 테어 슈테겐이 차지했다./doly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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