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백진희가 빵순이 모드로 귀여운 근황을 전했다.
20일인 오늘 배우 백진희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저빵을 샀을까요?안 샀을까요, 샤워기필터를 샀을까요? 안 샀을까요?"라며 팬들에게 질문을 던지며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백진희는 양손 가득 빵이 담긴 비닐을 들고 아이처럼 기뻐하고 있는 모습. 빵순이가 된 듯 귀여운 근황을 전했다.
이에 5년 째 연인인 배우 윤현민도 좋아요를 누르는 등 럽스타그램을 이어가자, 팬들은 "현민씨랑 쇼핑간 거 아니냐", "두 사람 너무 보기 좋다"며 두 사람의 당당한 공개연애를 응원했다.
한편 백진희는 2008년 영화 ‘사람을 찾습니다’로 데뷔했다. 이후 '내딸 금사월', '식샤를 합시다3', '죽어도 좋아'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했다.
특히 ‘내 딸, 금사월'에서 만난 배우 윤현민과는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2016년 4월부터 현재까지 교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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