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 77kg 몸무게 인증..♥진아름이 반한 근육들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6.20 19: 26

배우 남궁민이 77kg 몸무게를 인증했다. 
남궁민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77.0kg 몸무게가 찍힌 체중계 사진을 올리며 “기분이가 좋군”이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그는 하반기 MBC 대작으로 손꼽히는 '검은 태양'에서 국정원 최고 현장요원 한지혁 역을 맡았다. 이를 준비하며 엄청난 운동으로 근육량을 늘렸고 마동석 뺨치는 벌크업으로 화제를 모았던 바. 

남궁민의 성난 근육에 많은 네티즌들은 놀라움을 표했다. 미리 공개된 예고편을 보면 엄청난 연기 변신도 보너스. 이에 이시언은 “와 진짜 최고다”라는 댓글로 박수를 보냈다. 
한편 ‘검은 태양’은 1년 전 실종됐던 국정원 최고의 현장 요원이 자신을 나락으로 떨어뜨린 내부 배신자를 찾아내기 위해 조직으로 복귀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제작진은 "남궁민은 완벽하게 벌크업 된 외형에서부터 대사 한 마디, 한숨 하나까지도 어떻게 하면 한지혁을 완벽하게 구현할 수 있을지 끊임없이 고민하며 연기에 임하고 있다”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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