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나비가 새벽내내 벗어날 수 없는 헬육아의 근황을 전했다.
21일인 오늘 새벽 나비가 " She….#잠좀자자"란 짧은 멘트와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나비는 아이들이 가장 잘 잠에 든다는 '쉬~'란 소리와 함께 아이를 재우고 있는 모습. 졸려운 눈으로 현실유가 속에서 잠을 못 청하고 있는 모습이다.
앞서 나비는 이전에도 육퇴(육아 퇴근) 이후 라디오 출근을 앞두고 들떠 있는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한 달 전 출산한 나비는 아들을 재우느라 밤새 잠을 자지 못했다며, "정말 지옥을 맛봤다"고 털어놔 육아의 힘든 점을 고백하기도 했다.
앞서 나비는 2019년 11월 중학교 동창인 남편과 백년 가약을 맺었고, 지난달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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