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 딸, 가두리어장에 들어가자 엄마도 휴식 "처음으로 소파에 누워"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1.06.21 08: 10

방송인 최희가 혼자서도 잘 노는 어린 딸을 공개했다.
최희는 2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미니 가두리어장 덕분에 나 오늘 처음으로 소파에 누웠다"라는 글과 함께 짧은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최희의 딸이 미니 가두리어장 안에서 나 홀로 놀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딸 복이는 장난감 마이크와 인형 등이 가득한 장소에서 엄마 없이도 재밌게 놀았고, 덕분에 초보맘 최희는 자유 시간을 얻었다. 그러나 이것도 잠시, 어린 딸이 다시 엄마를 찾아 "휴식 끝"이라는 멘트를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최희는 지난해 결혼 후 그해 10월 첫 딸을 출산했고, 현재 E채널 예능 '맘편한 카페' 시즌2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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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최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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