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정민이 ‘놀면 뭐하니?’ MSG워너비 프로젝트에 진심을 보였다.
김정민은 20일 자신의 SNS에 “#나만잘하면됨 #화이팅 #나를아는사람 #나도알고너도알고우리가아는사람들 #작업끝 #정상동기#브아솔#갑쑤형 #msg워너비 #놀면뭐하니녹음해야지 #오늘도나나잘하자”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함께 올린 사진에서 그는 쌈디, 나얼, 영준, 프로듀서, 이상이, 이동휘와 녹음실에서 단체샷을 찍고 있다. ‘나를 아는 사람’은 이동휘, 이상이, 쌈디, 김정민이 정상동기 팀으로 ‘놀면 뭐하니?’에서 부르게 된 노래인데 브라운아이드소울 나얼과 영준이 만들었다.
특히 나얼은 그동안 TV 출연이 많지 않았던 바. 19일 방송된 ‘놀면 뭐하니?’에서 유재석은 “제가 30년 동안 방송하면서 나얼, 원빈 두 분은 본 적이 없다"며 나얼을 보고 감격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정민은 MBC ‘놀면 뭐하니?’ MSG워너비 프로젝트를 통해 제2의 전성기를 맞이했다. 지석진, 원슈타인, KCM, 이상이, 박재정, 이동휘, 쌈디와 함께 MSG워너비로 신곡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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