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전진 아내이자 승무원 출신 류이서가 전진과 행복한 주말 데이트를 즐겼다.
지난 20일 오후 류이서는 개인 SNS에 "울 아가들 뛰어 다닐 수 있고 강아지 친구들 실컷 만날 수 있는 #애견카페 좋네요요"라며 셀카 여러 장을 게재했다.
이어 류이서는 "포도랑 잭슨이 너무 좋아하네요. 더 더워지기 전에 자주 데리고 와야겠어요. 엄마 아빠 화이팅 !! 흐흐"라고 덧붙이며 반려견을 향해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 속 류이서는 화이트 티셔츠에 블랙 멜빵바지를 매치하면서 역대급 동안미를 뽐내고 있는 모습. 류이서는 선글라스와 모자, 헤어밴드 등의 다양한 액세서리를 활용하면서 자신만의 패션 아이템을 자랑하기도 했다.
전진 또한 꾸민 듯 안 꾸민 듯한 패션과 세월이 지나도 변함없는 잘생긴 비주얼로 신화 팬들의 설렘 지수를 높였다.
한편 전진과 류이서는 지난해 9월 결혼 이후 SBS '동상이몽2'에 출연, 2세 계획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전진은 Mnet 'TMI NEWS' 출연 당시 "첫째는 딸을 낳고 싶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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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류이서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