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최정은기자] 방송인 조세호가 제주도에서의 근황을 공개했다.
20일 조세호는 "뭐 시켜놓고 있을까?"라며 사진 두장을 게재했다.
이에 소녀시대 멤버 써니는 "제토디랑 쿼터파운드 세트 하나씩 하나 감자튀김은 웨지로요"라며 구체적인 주문사항을 적어 넣어 웃음을 자아냈다. 또 누리꾼들은 "전 세호씨의 팬이지만 세트는 BTS세트요"라며 재치있게 받아쳤다.

사진에는 조세호가 프랜차이즈 패스트푸드점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몰라보게 홀쭉해진 전신 사진에 누리꾼들은 놀라움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몸짱이세호", "다리가 부러질것 같세호", "어머 각선밋 무엇"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조세호는 최근 18kg 감량 소식을 알리며 요요 없이 건강을 잘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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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조세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