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최정은기자] 방송인 윤종신이 두 딸 라임 라오와 행복한 한때를 공개했다.
21일 윤종신은 "라임 장기자랑 숙제 돕기 첨 해보는 거라 초긴장"이라며 두 딸과 함게한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둘째 라임이가 Shakira의 Try everything을 부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헤드폰을 끼고 노래를 즐겁게 부르는 한편, 녹음이 끝나고 난뒤 덩실덩실 추는 모습이 귀여움을 더했다.

이어 셋째 라오도 Try everything의 후렴구를 부르며 숙제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행주는 "숙제를 도와주는데.. 아빠가 윤종신형님이라니"라고 댓글을 달았고, "이거 뮤비 안찍어? 삼촌들 출동 해야 되는거 아냐?"라고 댓글을 단 이도 있다.
한편, 윤종신은 테니스 선수 전미라와 2006년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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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윤종신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