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준열이 비주얼 리즈 경신에 성공했다.
21일, 남성 패션 매거진 아레나(ARENA)를 통해 공개된 화보에서 류준열은 그윽한 눈빛을 발산하고 있다. 팔뚝이 돋보이는 포즈를 취하고 있어서 잔근육이 남성미를 업 시킨다.
류준열은 뛰어난 연기력은 물론, 사진 작업 등 다양한 매력으로 대중과 소통하고 있는 능력자다. 화보에서는 자신과 어울리는 시계를 포인트로 더해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뽐냈다.
한편 류준열은 최근 최동훈 감독의 신작 '외계+인' 촬영을 마쳤다. 이는 고려 말 소문 속의 신검을 차지하려는 도사들과 외계인이 출몰하는 2021년 현재 사이에 시간의 문이 열리며 펼쳐지는 기상천외한 이야기를 그린 기대작이다.
이와 함께 JTBC 새 드라마 ‘인간실격’에 출연을 앞두고 있다. ‘인간실격'은 아무것도 되지 못한 채 길을 잃은 마흔 살의 여자와 아무것도 못 될 것 같은 자기 자신이 두려워진 스물일곱 살의 남자 이야기를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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