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한지 10년째” 신정환, 테니스 치는데 아직도 버릇ing→윤종신 ‘불꽃’ 댓글
OSEN 박근희 기자
발행 2021.06.21 20: 28

컨츄리꼬꼬 신정환이 테니스를 치는 모습을 공개했다.
21일 신정환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금연한지 10년째인데.아직도 버릇이..#전라스 #테니스 #춘천 #스트로크’라는 코멘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정환은 테니스를 치고 있는 모습. 두건을 두른 채 테니스 채를 들고 짓는 비장한 표정이 특히 눈길을 사로잡는다. 윤종신은 불꽃모양의 이모티콘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신정환은 2014년 12월에는 띠동갑 비연예인 아내와 결혼식을 올렸고, 2017년 9월 아들을 얻었다. 현재는 개인 유튜브 채널 '신정환장'을 운영하면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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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신정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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