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 출산 한달만에 소주 찾는 헬육아..아들은 오열 중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1.06.22 07: 59

가수 나비가 육아의 핵매운맛을 보고 소주를 찾았다.
나비는 2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육아=핵매운맛 #소주좀"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나비가 생후 한 달된 아들을 돌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나비는 닭똥 같은 눈물을 펑펑 흘리는 아들을 보면서 어쩔 줄 몰라했고, 식은땀을 흘렸다. 결국 나비는 멍한 표정을 지으면서 멘탈을 가다듬었고, "#소주좀"이라는 해시태그를 달면서 육아의 고충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나비는 2019년 11월 중학교 동창인 남편과 백년 가약을 맺었고, 지난달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 hsjssu@osen.co.kr
[사진] 나비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