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둘 맘' 김경화, 애플힙 만든 의미심장 각오 "쉽게 풀린 적 없었다"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1.06.22 08: 57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경화가 의미심장한 글로 울림을 남겼다. 
김경화는 21일 SNS에 운동에 집중하는 뒷모습이 담긴 사진들과 함께 짧은 글을 게재했다. 
"원래 쉽게 풀린 적이 없었다"라고 운을 뗀 그는 "항상 늘 그랬었다"라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어 "그만큼 더 더디었지만

더 큰 기쁨이 되리라 믿으며 느림보처럼"이라며 "운동도 일도 내 꿈도 다시 시작 마치 처음인 것처럼"이라고 덧붙였다. 
김경화는 MBC 아나운서 출신으로, 퇴사 후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약 중이다. 2002년 결혼 후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는 그는 다양한 방송과 SNS에서 육아 노하우와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 monmamie@osen.co.kr
[사진] 김경화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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