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이현이 자신의 비율에 스스로 놀랐다.
소이현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좀 사기샷”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스퀘어넥 스타일의 도트 패턴이 인상적인 의상을 입고 촬영을 준비 중인 소이현의 모습이 담겼다.
작은 얼굴에 넓은 어깨, 긴 다리 등 비현실적인 비율이 눈길을 끈다. 소이현도 놀랐는지 “좀 사기샷”이라고 스스로 인정했다.
이 사진을 접한 팬들도 놀랍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 가운데 배우 박솔미는 “오~ 18등신인데”라며 웃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소이현은 오는 7월 첫 방송 예정인 KBS2 새 일일드라마 ‘빨강 구두’에 출연한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