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석, 빵집 사장된 쥬얼리 정→손녀와 투샷으로 할아버지 된 근황까지 친근(종합)[Oh!쎈 이슈]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1.06.22 11: 33

배우 정보석이 빵집 사장이 된 후 활발하게 SNS 소통을 하며 바쁜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거기다 할아버지가 된 후 손녀와 찍은 사진까지 화제가 되고 있다.
정보석은 지난 20일 자신의 SNS에 “어제 제빵소에 놀러온 귀한 손님. 너 때문에 피로가 다 풀린다”며 “편안한 휴일 되시고 즐겁고 행복한 날 되세요”라며 손녀와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정보석은 운영하는 빵집 앞치마를 두른 채 쪽쪽이를 물고 있는 손녀를 품에 안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정보석은 최근 빵집 사장으로 변신한 소식을 전했던 바. 1986년 데뷔해 40년 가까이 연기 생활을 해오고 있는 정보석은 빵집을 오픈하면서 61살에 인생 2막을 열었다.
지난달 정보석은 “공사중인 빵카페. 오늘 현재의 모습 이제 거의 끝이 보인다. 다들 조금만 더 힘내자. 빵도 열심히 준비 중입니다”며 가게 오픈을 예고하기도.
이후 정보석은 간간이 빵집 소식을 알렸다. 그는 “이제 빵이 나오기 시작 합니다. 많은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줄 빵 이기를 바라면서 다듬고 또 다듬어서 됐다싶을 때 오픈 하겠습니다”며 먹음직스러운 빵들을 공개하기도 했다.
지난달 말 빵집 가오픈을 했는데 반응이 뜨거웠고 가오픈 기간을 연장하며 성공적으로 오픈한 정보석은 자신의 SNS을 통해 빵집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정보석은 배우 뿐 아니라 빵집 사장으로 활동하는가 하면 할아버지로서의 삶도 살아가는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6일에는 최고의 선물중 하나 너희가 있어서 내 인생이 의미가 생겼다. 고맙다”라며 빵집을 찾아온 손녀를 안고 찍은 사진을 올렸다.
특히 ‘생신 축하드려요. 선물을 저예요’라는 쓴 화환 문구를 두른 인형 미모의 손녀를 안고 환하게 웃는 할아버지의 미소로 친근함을 자아냈다.
또한 정보석은 지난 21일에는 “오늘 제빵소는 사람들 대신 꽃들 차지입니다. 힘찬 월요일 되시고 행복한 한주 되세요”라는 글을 게재하는 등 빵집 휴무일에도 적극적으로 소통을 이어갔다. /kangsj@osen.co.kr
[사진] 정보석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