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살 윤현숙, 속옷 같은 겉옷 입고..한국이면 다 쳐다봤을텐데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6.22 13: 58

방송인 윤현숙이 남다른 패션 센스를 과시했다. 
윤현숙은 22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For you and me. 드디어 다시 내 품으로 쟁여 놓아야해. 실내 잠옷 실외복 이쁜이들아 입어줄께”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어 그는 “#속옷같은겉옷 #겉옷같은속옷 #윤현숙 #스타일 #이쁜이들 #쟁여놓자 #다운타운 #동네한량언니 #pajamaset #yoonhyunsuk #love #ssugistyle #dtla” 해시태그를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공개한 사진에서 자신이 표현한 것처럼 속옷 같은 겉옷을 입고 있다. 노출이 과한 옷이지만 윤현숙이기에 당당하게 소화할 수 있는 것. 무엇보다 51살이라는 게 믿기지 않을 만큼 탄력 넘치는 몸매 덕분이다.
한편 윤현숙은 1990년대 혼성그룹 잼과 여성듀오 코코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에는 배우로 전향해 MBC '달콤한 인생' '애정만만세' 등에 출연했다. 
지난 2012년에는 양악수술을 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현재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혼자 거주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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