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브걸스 민영 "'썸머 퀸' 되고파 이 갈고 컴백.. 용형 자신감 넘쳐"('컬투쇼')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06.22 14: 29

브레이브걸스 민영, 유정이 신곡 '치맛바람'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22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스페셜 DJ로 개그맨 유민상이 출격한 가운데, ‘특별 초대석’ 코너 게스트로 그룹 브레이브걸스의 멤버 민영, 유정이 출연했다.
브레이브걸스는 지난 16일 새 앨범 ‘썸머 퀸’(Summer Queen)을 발매했다. 타이틀곡 ‘치맛바람’(Chi Mat Ba Ram)은 시원한 사운드와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인상적인 트로피컬 하우스 기반의 댄스곡으로 발매와 동시에 각종 음원 사이트 차트 1위에 랭크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에 유정은 “여름에 여러분께 제대로 쐐기를 박으려고 한다”, 민영은 “역주행 때 ‘썸머 퀸’ 이야기를 많이 했는데 이번에 진짜 ‘썸머 퀸’이 되고 싶어서 이를 갈고 나왔다”라고 새 앨범을 향한 굳은 의지를 내비쳤다.
또 민영은 “대표님이 처음 곡을 들려주셨을 때 자신감이 넘치셨다. 저희도 그 기운을 받아 용기를 얻었다”라며 용감한 형제가 이번 앨범에 큰 자신감을 드러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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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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