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살 황신혜, 200만원 명품 샌들 신더니 발목 더 얇아보여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6.22 14: 23

원조 컴퓨터 미인 황신혜가 세월을 잊은 미모를 뽐냈다. 
황신혜는 2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너무너무 감사해요”라는 따뜻한 메시지로 팬들에게 인사했다. 자신이 홍보하는 의류 사업이 잘 되자 고객들인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한 걸로 보인다. 
함께 올린 사진에서 그는 베이지 컬러의 슬리브리스에 먹색 카고팬츠를 매치해 스포티하면서 우아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명품 샌들까지 신어 더욱 그렇다. 60대를 앞둔 나이를 절반이나 깎아먹은 훌륭한 스타일링이다. 

1983년 MBC 1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황신혜는 빼어난 미모로 컴퓨터 미인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최근에는 딸 이진이와 활발한 SNS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KBS2 주말드라마 '오! 삼광빌라!'에서 김정원 역으로 시청자들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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