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사♥︎' 이지혜, 둘째 임신한 몸매라니…과감한 비키니[★SHOT!]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1.06.22 14: 49

 가수 출신 방송인 이지혜가 가족 휴가 현장을 공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네 가족'이 함께 여행을 떠난 것.
이지혜는 2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하며 “이른 휴가 중입니다”라고 알렸다.

이날 그녀가 올린 사진을 보면 제주도의 한 야외 수영장에서 남편, 딸과 물놀이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지혜는 비키니 수영복을 갖춰 입고 건강한 매력을 자랑했다. 남편 역시 윗옷을 벗은 채 수영복을 입었는데, 민망해서인지 부끄러운 미소를 짓고 있다. 틐히 이지혜는 임신한 사실을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여전히 마른 몸매. 
이에 이지혜는 “우리만 쉬는 것 같지만 다음에 여러분 쉴 때, 저는 안 쉬고 일 할 거 같아요.(웃음)”라고 했다. 
한편 이지혜는 2017년 세무사 문재완씨와 결혼해 이듬해 첫딸 문태리양을 낳았으며 현재 둘째 아이를 임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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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지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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