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지훈 측이 14살 연하 예비 신부와 혼인신고를 완료했다는 부분에 대해 입장을 준비 중이다.
이지훈의 소속사 주피터엔터테인먼트 측은 22일 OSEN에 “이지훈이 14살 연하 일본인 예비 신부와 혼인신고를 완료했다는 기사가 나와 입장을 준비 중이다”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이지훈이 오는 10일 결혼을 앞두고 14살 연하의 일본인 예비 신부와 혼인신고를 완료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이지훈은 지난 4월 30일 SNS를 통해 일반인 여성과 결혼 소식을 전했다. 이지훈은 “저도 이 어려운 시간동안 힘든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었지만 한 사람과의 만남을 통해 이 모든걸 이기게 해줄 결혼이라는 기적과 같은 일이 제게 일어났습니다”고 밝혔다.
또한 이지훈은 웨딩사진을 공개하면서 “다들 저보다 신부를 더 궁금해 하시네요. 아직은 결정된 것이 없지만 추후 상의해보고 궁금증 풀어드릴게요”라고 이야기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