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아악 내 고추!!" 절규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06.22 15: 18

모델 한혜진이 갑작스럽게 내린 비와 바람에 절규했다.
22일 한혜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바람 불지마!!”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느 한혜진이 테라스에서 키우고 있는 농작물이 담겼다. 갑작스럽게 비가 내리고 강한 바람이 불어 문을 닫은 한혜진은 심어 놓은 농작물이 걱정되는 듯 바라보고 있다.

한혜진 인스타그램

한혜진이 키우는 농작물은 다름아닌 고추였다. 바람에 고추가 날아갈 듯 하자 한혜진은 “아악 내 고추!!”라고 절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한혜진은 현재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 KBS Joy ‘연애의 참견3’ 등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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