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희 딸' 서동주, 변호사가 그림까지 잘 그리네 '사기캐'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6.22 16: 07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만능 엔터테이너의 면모를 자랑했다.
서동주는 22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오랜만에 그림 그리고 왔다”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3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노란색 마스크를 착용한 채 직접 그린 그림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서동주의 모습이 담겼다.
수수한 옷차림에 청순한 비주얼이 인상적. 놀라운 미술 실력으로 금손임을 인증하는가 하면 자신의 반려묘인 코코의 그림으로 반려묘를 향한 애정까지 드러내 훈훈함을 자아냈다.

앞서 서동주는 NGO 글로벌생명나눔 홍보대사로 발탁, “앞으로 시간이 허락하는 대로 자원봉사에 참여하겠다”라는 다짐과 함께 봉사활동을 향한 열정을 드러냈다.
또한 서동주는 최근 SBS ‘골때리는 그녀들’에 고정 출연을 확정, 뉴페이스로 지치지 않는 체력과 남다른 예능감을 발휘하고 있다.
다양한 방송을 통해 팔색조 매력을 선사 중인 서동주는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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