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추석영이 다나크리에이티브ENT(대표 정민우)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다나크리에이티브ENT는 22일 공식 입장을 통해 전속계약 소식을 알리며 “추석영 배우와 소중한 인연을 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배우의 든든한 파트너가 되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추석영은 2017년 영화 ‘왕을 참하라’의 주연을 시작으로 2020년 연극에 본격적으로 발을 내디뎠다. 연극 ‘크리미널’, ‘셜록홈즈’, ‘뜨거운 로맨스 바라보다’로 2020년에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며 실력을 키웠다.
현재는 연극 ‘개를 데리고 다니는 부인’(2021년)을 마친 후 ‘러브이즈 타이밍’으로 활동 중이며, 영화 ‘스트리밍’으로 얼굴을 비출 예정이다. 대중에게 조금씩 존재감을 알리고 있는 추석영이 앞으로 어떤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추석영이 합류한 다나크리에이티브ENT는 배우 오대환을 중심으로 조찬형, 황선화, 이미윤, 김원식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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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다나크리에이티브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