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승열♥' 김영희, 택배 기사에 사비로 간식 대접 "정으로 채웠습니다"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1.06.22 16: 17

김영희가 택배 기사들을 위해서 집 현관문 앞에 간식을 마련했다.
개그우먼 김영희는 2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늘도 정으로 잘 채워뒀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영희가 택배 업무를 하는 기사들을 위해서 커피 음료와 초코파이 등을 마련해 둔 모습이 담겨 있다. 김영희는 더운 여름날 택배 상자를 배달하는 기사들을 배려해 현관문 앞에 초코파이와 캔 커피 등을 꽉 채워놨고, "택배 기사님 오늘도 수고 많으십니다 간식 맛있게 드세요~"라는 멘트까지 더해 보는 이들까지 훈훈하게 만들었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 1월 전 야구선수이자 10살 연하 윤승열과 열애 8개월 만에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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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영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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