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영탁이 배우 박기웅의 개인전 개최를 축하해줬다.
영탁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축하한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박기웅과 같이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두 사람은 다정하게 어깨동무 하고서 훈훈하게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박기웅은 화가로 데뷔해 두 번째 개인전 'Ki.Park - Re:+’을 열고 있다. 지난 19일부터 25일까지 서울 명동 L7 3층 버블라운지에서 관람할 수 있다.
영탁은 박기웅을 위해 전시장을 직접 찾아 인증샷을 남긴 걸로 보인다.
한편 박기웅은 지난 3월 ‘한국 회화의 위상전’에서 유화 작품인 ‘이고’로 K아트상을 받은 후 곧바로 무료 전시회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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