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옥빈이 서른 중반에도 위화감 없는 교복 자태를 보였다.
김옥빈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학생이 된 옥빈”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김옥빈이 촬영을 위해 교복을 입고 책상에 앉아 있는 모습이 담겼다. 단발 헤어 스타일의 김옥빈은 교복을 입자 고등학생으로 돌아간 듯한 미모를 보였다.
핑크 컬러의 책상에 앉은 김옥빈은 소녀소녀한 러블리한 분위기와 미소로 눈길을 끈다. 지금 당장 고등학교에 가도 손색 없는 동안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김옥빈은 최근 OCN 드라마 ‘다크홀’에 출연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