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하정이 남편 정준호와 촬영한 과거 사진을 보고 추억에 잠겼다.
이하정은 지난 21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젊었네.. 우리 둘 다ㅎㅎㅎ 2018년 12월.. 스카이캐슬 촬영 당시”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3년 전 촬영한 것으로 정준호, 이하정은 드라마 ‘스카이캐슬’ 촬영 현장에서 다정한 자세로 촬영 중인 모습이다. 이하정은 또렷한 이목구비와 새하얀 피부로 마치 여배우 같은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으며, 정준호는 ‘스카이캐슬’ 속 캐릭터에 맞는 분장을 한 모습이다.
이들 부부는 3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여전히 우월한 비주얼을 뽐내 눈길을 끈다.
한편 이하정과 정준호는 지난 2011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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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하정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