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현♥손준호 아들 주안, 10살이 이렇게 컸다니!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6.22 17: 46

뮤지컬 배우 김소현이 폭풍성장한 아들의 생일을 축하했다. 
김소현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남편 손준호, 아들 주안이와 같이 찍은 사진을 올리며 “#주안이 #10살 #HBD #생일축하해 #내사랑”이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들 가족은 다정하게 누워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김소현, 손준호, 손주안의 얼굴에는 행복한 미소가 가득 넘쳐 흐른다. 더없이 행복한 가정의 표본이다. 

무엇보다 몰라보게 훌쩍 큰 주안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SBS ’오마이 베이비‘에 출연했을 때보다 엄청나게 성장한 모습으로 랜선 이모들을 흐뭇하게 만든다. 
한편 김소현은 뮤지컬 동료이자 연하인 손준호와 2011년 결혼해 이듬해 아들 주안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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