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혜선·경리 소속사 YNK, 악플 법적 대응 예고 "선처 없다" (전문)[공식입장]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06.22 17: 16

배우 김현주, 신혜선, 박경리 등이 소속된 YNK엔터테인먼트 측이 악플러에 대한 강경 대응 입장을 밝혔다.
YNK엔터테인먼트(이하 YNK)는 22일 공식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당사는 소속 배우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로 인한 명예훼손, 악의적 비방, 모욕 등의 행위로부터 소속 배우들을 보호하기 위해 법적 대응을 진행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어 “당사는 모니터링 제보를 바탕으로 1차 증거 자료 수집이 완료됐다. 해당 악성 자료들의 게시자들에 대하여는 법무법인을 통해 엄중한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며, 향후 어떠한 선처도 없을 것임을 알려드린다”고 덧붙였다.

YNK엔터테인먼트 제공

YNK는 “앞으로도 당사는 소속 배우와 관련한 악의적 행위에 대하여 지속적 모니터링과 정기적 법적 대응에 나설 것임을 알려드린다”라고 말했다.
이하 YNK엔터테인먼트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YNK엔터테인먼트입니다.
당사는 소속 배우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로 인한 명예훼손, 악의적 비방, 모욕 등의 행위로부터 소속 배우들을 보호하기 위해 법적 대응을 진행하고자 합니다.
이와 관련해 당사는 모니터링과 제보를 바탕으로 1차 증거 자료 수집이 완료되었습니다. 해당 악성 자료들의 게시자들에 대하여는 법무법인을 통해 엄중한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며, 향후 어떠한 선처도 없을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앞으로도 당사는 소속 배우와 관련한 악의적 행위에 대하여 지속적 모니터링과 정기적 법적 대응에 나설 것입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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