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연준-범규, ‘마녀식당’의 송지효-채종협이 각각 ‘놀라운 토요일’에 뜬다.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이하 놀토)’ 측 관계자는 22일 OSEN과 전화 통화에서 “투모로우바이투게더와 송지효-채종협이 각각 녹화에 참여할 예정이다”고 알렸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오는 31일 오후 6시, 두 번째 정규 앨범 ‘혼돈의 장: FREEZE’ 발매를 앞두고 있다. ‘4세대 아이돌 대표 주자’로 국내외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이들이 ‘놀토’ 첫 출연에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그런가 하면 송지효와 채종협은 티빙 오리지널 ‘마녀식당으로 오세요’ 홍보 요정으로 거듭났다. ‘런닝맨’ 등으로 다져진 송지효의 예능감과 초보 채종협의 패기가 시너지 효과를 이룰 거로 기대를 모은다.
16일 첫 공개를 앞둔 티빙 오리지널 ‘마녀식당으로 오세요’는 대가가 담긴 소원을 파는 마녀식당에서 마녀 희라(송지효 분)와 동업자 진(남지현 분), 알바 길용(채종협 분)이 사연 가득한 손님들과 만들어가는 소울 충전 잔혹 판타지물이다.
한편 ‘놀토’는 2018년 4월 7일 첫 방송 이후 3년 넘도록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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